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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시의원, 아산시의원 농지소유현황 조사 결과 발표

천안시의원 38%, 아산시의원 53% 농지 소유 (천안)전년도에 비교하여 소유자(3%), 면적(1,431m2), 가액(1,300만원) 모두 감소↓ (아산)전년도에 비교하여 소유자(0%), 면적(1,299m2), 가액(1억200만원) 모두 감소↓ 천안아산경실련 “농지 취득자격 심사 강화하고 농지위원회 부활 및 기능 강화해야” 천안아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(공동대표 신동현 윤권종 강인영, 아래 천안아산경실련)은 2일 ‘충남 지방의원 농지소유현황 분석 결과 보고서’를 통해 천안시의회와 아산시의회 의원 43명을 대상으로한 농지소유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.  분석 결과, 천안시의원은 26명중 10명(38.0%)이 농지를 소유하고 있으며, 면적은 21,410m2, 가액은 24억6700만원이었다. 이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면적은 1.431㎡, 가액은 1,300만원 감소한 수치다. 가액감소의 원인은 공시지가조정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.  아산시의원은 17명 중 9명(53.0%)이 농지를 보유하고 있으며, 면적은 27,022m2이고 가액은 21억3600만원이었다. 이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면적은 1,299㎡, 가액은 약 1억100만원 감소했다.  정당별로 천안시의회의 경우,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의 33.3%인 4명이 농지를 소유하고 있으며, 면적은 2,571㎡, 가액은 약 2억3,000만원이었다. 국민의힘 소속의원의 42.9%인 6명이 농지를 소유하고 있고, 면적은 약 18,839㎡로 가액은 약 22억3,600만원이었다. 국민의힘 의원 농지소유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보다 면적은 7배 많고, 가액은 10배 정도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. 아산시의회의 경우,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의 44.4%인 4명이 농지를 소유하고 있으며, 면적은 약 9,201m2이며 가액은 약 7억5,600만원 이었다, 국민의힘 소속의원의 55.6%인 5명이 농지를 소유하고 있고, 면적은 약 17,821m2으로 가액은 약 13억9,000만원으로 드러났다.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더불...

2024.05.02.